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문단 편집) == 개요 ==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사망한 기원전 323년부터 기원전 30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한 [[마케도니아]] [[왕조]].[* 프톨레메오스 왕조라고도 읽는다. 코이네 발음에선 ai가 ㅐ로 발음되는 현상이 있다. 당대에 쓰이던게 코이네 발음인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쪽이 맞는 발음이겠으나 관용적으로 프톨레마이오스라는 고전 발음이 쓰이고 있다. ] 초대왕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측근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고 마지막 왕은 [[클레오파트라]] 7세이다. 국력이 강성할 때는 키레나이카를 비롯한 동부 [[리비아]], [[누비아]], [[팔레스타인]], [[아나톨리아]] 남쪽 해안을 차지하여 명실상부한 동부 지중해의 지배자였다. [[나일]] 델타 지역에 건설한 신도시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삼았는데, 경제, 학술, [[헬레니즘 문화]]의 중심지이자 고대 세계에서 가장 번영하는 대도시였다. 하지만 [[라이벌]]인 [[셀레우코스 왕조]]와의 잦은 전쟁, 소수의 이민족 특권 계급이 지배하는 기형적 지배 구조 때문에 군사력이 급속히 쇠약해져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다가 결국 [[로마 제국]](당시에는 공화정)의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합병당했다. 시조인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의 아버지인 라고스의 이름을 따서 라고스 왕조(Lagid Dynasty)라고도 한다. '고대 이집트 제32왕조'라고도 부른다. [[이집트/역사|이집트의 역사]]에서 군주가 '[[파라오]]'라는 칭호를 쓴 마지막 왕조이기도 하다. 클레오파트라 7세의 죽음으로 이집트를 공식적으로 지배하게 된 로마 황제들이나 로마를 몰아내고 이집트를 지배하게 된 이슬람 제국, 파티마 왕조, 아이유브 왕조, 맘루크 왕조, 오스만 제국 등으로 대표되는 이슬람 계통의 국가들, 이집트를 보호령으로 삼은 대영제국은 이전에 이집트를 지배했던 외국의 군주들과는 달리 지배자의 호칭으로 파라오라는 이름을 쓰지 않았다. [[그리스인|유럽인]]에 의해 세워지고 [[라틴|유럽인]]에 의해 무너진 왕조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왕조의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7세가 낳은 딸 [[클레오파트라 셀레네 2세]]가 [[마우레타니아 왕국]]의 [[유바 2세]]와 결혼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프톨레마이오스(마우레타니아)|프톨레마이오스]]를 통해 왕조의 방계가 마우레타니아 왕국까지 이어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